저는 방송생활을 15년 이상했고, 지금도 편집을 하고 있는 윤PD 입니다 ^^
제가 2000년대 초반에는 Adobe Premiere (어도비 프리미어)를 사용했었습니다
( 참고로 1:1 편집기 → 아날로그 베타, 디지털 베타 → 프리미어, 파이널 컷, 에디웃, 베가스 등등)
많은 프로그램으로 편집을 했습니다. 적어도 1주일에 한 편이상 씩 ㅠㅠ
그리고 나서 제가 지금 쓰고 있는 프로그램은 Final Cut Pro를 쓰고 있습니다
장점 ▶안정성
▶ 보기 편한 인터페이스 ( Mac 과 연관이 있지만... 흠...)
▶ 다양한 Effect & Transition
▶한 번 구입으로 끝 ! (여러명에게 아이디를 줄 수도 있음.. 흠..)
단점 ▶ 이러나 저러나 I Mac 또는 Macbook을 사야 함
▶ Apple 은 업그레이드도 어려워요 ㅋㅋㅋ ㅠㅠ
▶ 라이브러리 관리를 모르면 쉽게 용량이 꽉 참
▶ Gap 이라는 Generator를 넣어야 함 ( 왜 만든겨? 자석타임라인.. 흥!)
이러한 장.단점에도 제가 Final Cut Pro를 사용하는 것은 <안정성>입니다.
솔직히 프리미어를 사용하다가는 발길질... 소리 지르기 (단발마..ㅠㅠ) 주먹 쾅!!
안 해본 리액션이 없는 것 같습니다. 편집을 하다가 실수로 저장을 안 하면...
주님.. 도와주세요.. ㅠㅠ (기도가 절로 나오지요 ㅠㅠ)
자동저장이라는 파컷의 강력한 한 방!! 이 10년 프리미어를 사용하던
저를 단번에 파컷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입니다 ㅎㅎ
그리고 맥의 여러가지 장점들을 함께 누릴 수 있죠. 특히 프리미어가 CC 형태로 바뀌고
나서는 계속 결제를 해야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벌어지고 있죠.
( 저는 포토샵 같은 것을 안 하고 있어서 ㅎㅎ, After Effect 는 친구 아이디로.. ㅠㅠ)
# Adobe 의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디자이너들은 아무래도 Adobe 추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Final Cut Pro(파컷)'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nal Cut Pro 단축키 모음 3 (0) | 2020.02.27 |
---|---|
Final Cut Pro 단축키 모음 2 (0) | 2020.02.25 |
Final Cut Pro 단축키 모음 1 (0) | 202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