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빛기독학교1 '의' (義)란 무엇인가? 정의롭고 싶었다. 공평하고 싶었다나는 '정의' 란 단어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정의롭고 공평하며 누구나 납득할만한 규범과 예절,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았다.방송국에서 콘텐츠를 만들때면 누구나 이해할만한 구성과 효과를 통해서나의 생각과 기준을 녹여내려고 무단히 노력을 했다. 나의 의 = 사람 세상을 만드는 기준내가 기준이 되고 나니 모든 판단의 결과는 이상했다. 이상한 사회, 이상하고 억울함이 판치는 대한민국이었다. 거짓말이 난무하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여기는 세상...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정말 믿을 수 있는 세상인가? 내가 만든 콘텐츠 또한 누군가에 점검받고 컨펌받는 구조속에서 진짜 하고 싶은 말은 할수가 없었다.그런데 한 가지 놓친 것이 있었다.내 기준은 진실한 것인가?.. 2025.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