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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QT 묵상

요한복음 12장 37-50절 묵상

by 건하민아빠 2020. 2. 26.

등장인물 / 예수님, 완고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 눈치 때문에 믿지 못하는 사람들

배경 / 무리를 떠나 계셨던 예수님, 이런 무리 중에는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과 믿었으나 주변의 눈치들로 인해서 나타내지 못하는 부류로 나뉘게 된다. 이사야 말씀을 통해서 사도 요한은 표현했다.

"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음이더라 "

또한 주변의 눈치들로 인해 믿지 못하는 부류들은

"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

"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

1) 완고한 마음 VS 눈치 보는 두려운 마음

2) 예수님은 심판하러 오신 분이 아니다! 구원을 하러 오신 분이시다

완고한 마음의 사람들은 무슨 표적을 보여줘도 무슨 이야기를 해도 믿지 않는다.

눈으로 봐도 믿을 수 없고 귀로 들어도 들리지도 않고 특히 마음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예수님이 표적을 행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과 자신이 누구신지 알려주려고 계속적으로 표적을 행하신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관심이 없다.

표적을 통해서 내 마음이 흔들리지 못할 정도로 내가 믿고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 상태, 내가 맞고 옳은 상태!

너무 마음이 굳어져 있으면 아무것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 설명을 잘하고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도 내가 마음이 닫혀 있으면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 심령의 눈이 열려야 한다. 심령의 눈은 언제 열리나?

내가 말씀 앞에 정직한 내 상태를 토설하고 나를 돌아보면 된다. 그런데 마음이 완고한 사람들은 절대로 내 마음의 상태를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는다.

너무 힘을 주고 있으니.. 너무 강하게 나를 몰아붙이고 있으니..

절대로 말씀 앞에 정직한 내 상태를 볼 수 없다.

나 또한 그랬다. 방송을 할 때도.. 교회 안에 들어와서도 내가 그리고, 내가 바라는 그림이 너무 강해서.. 다른 이야기를 내 마음의 상태를 볼 수도 없었다. 내 그림이 없을 때 주님의 그림이 내 그림이 되는 것 같다.

내가 바라는 것, 그리는 그림이 너무 확실하면 주님이 일하실 수 없다.  주가 일하실 수 있도록 나의 자리에서 내려오자.

◆ 예수님은 심판하러 오신 것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했다. 그러나 요한복음 3장 17절에 보면 똑같이 말씀하신다.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신 것이다. 심판은 사단을 하시고 죄인인 우리는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이다. 우리를 사로잡고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사단은 주님께서 부활로 물리치시고 그 부활로 인해서 우리는 사단의 세력에서 끊어버리신 것이다. 나는 이 말씀이 너무 좋다. 난 심판 받아 죽어야 된다고 매번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신 것이다. 나의 죄까지도 주님이 다 받으시고 나를 살리셨다.

내가 어둠에 있는 것을 나보다 더 싫어하시는 주님... 주님은 죄인인 나는 사랑하시고 죄를 미워하신다.
이게 주님을 만난 나의 첫 고백이다.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내 마음에 모시고 주님께 나를 내어드리면 된다. 그날이 오늘이길 소원한다.
날마다 주님을 영접합니다

더빛교회 심의화 목사님의 말씀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느 죄인이라도 오늘 지금부터 주님께 바꿔주세요! 라고 기도합시다. 반드시 주님이 바꾸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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